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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녀 Part 1. 미스터리 영화 주인공 

마녀 Part 1. 영화의 주인공은 배우 김다미로 극중 구자윤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조민수는 구자윤 등 나머지 2세대를 만든 닥터 백 역을 맡았으며 2세대 폐기 명령이 내려왔을 때 구자윤 등 5명을 빼돌리게 됩니다. 배우 박희순은 극중 미스터 최 역을 맡았으며 1세대 실험체로 닥터 백과 한패입니다. 닥터 백은 1세대 실험체로 일반인을 능가하는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신체가 괴사하는 부작용을 겪습니다. 
 
배우 최우식은 귀공자 역을 맡았으며 구자윤과 같은 1세대 강화 인간으로 신체능력, 염 동력,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정다은은 긴 머리 역을 맡았으며 구자윤과 귀공자와 같은 2세대 실험체로 등장합니다. 긴 머리의 무기는 허리춤 뒤에 숨겨져 있는 단검 두 자루이며 말 그래도 긴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 주인공 구자윤의 양아버지로 배우 최정우가 구 선생 역을 맡았으며 배우 오미희가 구 선생의 아내 역을 맡았습니다.
 

2. 미스터리한 슈퍼히어로 마녀

마녀 Part 1. 은 유전자가 조작된 아이들이 키워지고 있는 특수 시설에서 아이들을 처리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면서 아이들을 조직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됩니다.
 
어느 외딴 목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구 선생 부부가 상처투성이 소녀를 발견하고 구자윤으로 양육하게 됩니다. 구자윤은 구 선생 부부에 의해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을 하고 있던 중 집안의 경제사정이 나빠지자 상금을 목적으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됩니다. 
 
구자윤은 오디션에서 개인기로 마술과 같은 장기를 보여주고 2차 오디션을 보기 위해 친구 명희와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구자윤과 같은 2세대 실험체였던 귀공자와 만나게 됩니다. 2차 오디션이 TV로 중계되면서 닥터 백과 미스터 최가 알게 되고 구자윤을 옛 시설로 데려오기로 합니다. 하지만 미스터 최는 구자윤이 위험한 존재이므로 제거하려 하고 구자윤의 뇌에 다른 요원들에게 있는 괴저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있으니 뇌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귀공자 일행은 구자윤을 옛 시설로 데려가고 대기하고 있던 닥터 백은 구자윤에게 두 가지 약물을 주입합니다. 첫 번째 약물은 자윤의 뇌를 활성화시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할 수 있지만 뇌가 터지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두 번째 약물은 뇌가 터지는 속도를 늦추고 실험 대상을 업그레이드하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약물을 주입받은 구자윤은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였고 사실은 시설에 돌아오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했던 것이었습니다.
구자윤은 자신의 뇌가 터져 죽을 것을 알고 있었기에 수명을 연장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구자윤은 약물을 주입받은 후 귀공자 일행을 죽이며 복수를 하고 1세대 미스터 최의 용병들과 총격전을 벌여 몰살하고 귀공자는 자윤을 조롱하다가 총에 의해 사망합니다. 자윤은 얼마 남지 않은 약을 챙겨 시설에서 나와 엄마에게 접종시키면 알츠하이머병이 더 이상 악화되진 않을 거라며 아버지에게 약을 주고 사라집니다.
 
3개월 후 어느 날 제주도의 고택에서 닥터 백과 똑같이 생긴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 앞에 구자윤이 나타납니다. 
구자윤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을 찾아갔고 자윤이 떠나려는 순간 자윤 옆에 또 다른 소녀가 서서 자윤에게 언니가 있음을 암시하고 영화가 끝이 납니다. 
 

3. 마녀 Part 1. 리뷰

영화 마녀는 배우 김다미의 탄탄한 연기력과 배우 박희순, 조민수 그리고 최우식이 등장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배우 김다미는 마녀에서 구자윤 역할을 맡아 고등학생 모습부터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등장인물들과 마주치면서 혼란에 빠지는 복합적인 연기를 완벽히 구사해 내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마녀는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파괴력 있는 스피디한 액션 장면을 보여주며 벽을 타고 가로지르기, 천장 높이 뛰어오르기 등의 액션을 통해 좁은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며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밀도 높은 스토리와 빠르고 강한 액션신과 더불어 배우들의 다양한 캐릭터성이 더해져 영화의 작품성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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